이 글에서는 JLL 코리아 오피스 임대차 서비스에서 임대대행과 임차대행이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부터 정리해보려 합니다.
“임차대행(TR)을 하고 있습니다.”
“임대대행(LM)팀에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업계에 계시지 않은 분들은 종종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개별 사례나 성과보다 먼저, JLL에서는 왜 오피스 임대차 서비스를 이렇게 나누어 운영하고 있는지, 그리고 각 역할이 어떤 기준으로 움직이는지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JLL의 오피스 임대차 서비스는 ‘누구를 대변하는가’에 따라 구분됩니다.
JLL의 오피스 관련 서비스는 같은 시장을 다루지만, 대변하는 고객이 다릅니다.
임대대행(Leasing Management, LM)
임대인을 대변해 임대 전략을 수립하고, 공실 관리 및 임차인 유치를 담당합니다.임차대행(Tenant Representation, TR)
기업을 대변해 사무실 이전, 통합, 확장 또는 임대차 재계약과 같은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임대대행(LM)은 ‘공실’이 아니라 ‘자산’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상업용 부동산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공실률을 낮추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떤 임차인을 유치할 것인지
어떤 조건이 장기적인 자산 가치에 도움이 되는지
건물의 운영 효율성과 시장 내 포지션은 어떤지
이 모든 요소가 함께 고려되어야 자산의 가치가 유지되고 강화됩니다.
JLL의 임대대행은 임차인의 수요와 시장 수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산의 특성과 목표에 맞는 임대 전략과 마케팅 방향을 수립합니다. 이를 통해 최적의 임차인을, 최적의 조건으로, 장기간 유치하는 것을 임대대행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임차대행(TR)은 ‘건물’보다 ‘기업의 의사결정’을 봅니다
반면 임차대행(TR)은 건물 자체보다 기업의 사업 환경과 운영 계획을 먼저 봅니다. 기업이 사무실 이전이나 재계약을 고민할 때는 “어디가 비어 있는가”보다,
현재와 향후 인력 계획에 적합한 면적인지
임대료 외에 관리비, 인테리어, 이전 비용까지 감당 가능한 구조인지
계약 조건이 향후 확장이나 축소에 유연한지
와 같은 질문이 더 중요해집니다.
그렇다면 임차대행은 왜 ‘관계’와 ‘신뢰’가 중요할까요
특히 현재와 같은 임대인 우위 시장에서는 임차대행사 역시 시장 내에서의 신뢰와 평판이 실질적인 협상으로 이어집니다.
JLL 임차대행팀은 업계 경력 20년 이상의 시니어 리더십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임대인, 운용사, 기관투자자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단독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조건과 정보를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합니다. 이는 기업이 더 많은 선택지를 놓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역할을 나누는 것이 오히려 의사결정을 단순하게 만듭니다
임대대행은 자산의 가치를 지키고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임차대행은 기업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런한 이유로 임대·임차를 나누는 구조는 복잡함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보다 명확하게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JLL 코리아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투자 자문, 임대 중개, 자산 관리, 프로젝트 관리, 인테리어 등 통합 부동산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잡하고 신경 쓸게 많은 부동산 관리가 더욱 쉽고 편안해지도록 더 나은 미래 공간을 위한 글로벌 올인원 파트너 JLL 코리아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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